안녕하세요. 

제작을 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되는 경우 띄어쓰기를 포함한 맞춤법 등을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서 검색, 추가적으로 수정하고 있습니다.
그러던 중 외래에 표기에 대한 궁금점이 생겨서요.

워낙 변수가 많은 요소라 제작서에 따로 기재하지 않으신 듯 한데, 혹 외래어 표기법에 맞추는 것과 원본 도서 그대로를 살리는 것 중 어떤 방향으로 제작을 하는 것이 더 나을지(혹은 맞을지) 여쭤보고 싶었습니다.

예)
도서 내 본문 -> 외래어 표기법 상 옳은 표현

1. 컨셉 -> 콘셉트
2. 컨퍼런스 -> 콘퍼런스
3. 티벳 -> 티베트 (지명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