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그만 두겠습니다.
왜 그만 두는 건지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

우선 패널티  제도는 한번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피드백을 주고 해당 제작자에게 재제작을 맡겨야 그 사람의 능력치도 향상되고 뭔가 더 알게 되는 게 아닌가요.
툭, 피드백/패널티/다른사람 재제작 은 뭔가 합리적이지가 않습니다.
누구를 위해 이런식으로 운영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.
패널티를 주는 분은 기분이 좋으실까요.
받는 사람은요.
첫 패널티에는 정신을 못차립니다. 처음엔 정말 열심히 하거든요.
틀리면 어쩌나 제작 동영상을 백번도 더 돌려보고
그래서 처음엔 더 충격입니다.
하지만 두번째엔 열심히 안하게 됩니다.
아무리 열심히 해도, 눈 빠져라 띄어쓰기 문단오류 정정해도 패널티 하나면 다른 사람손에 제작이 넘어가니까요.
대충했는데도 그냥 통과가 됩니다. 검수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.

피드백 한정치에 패널티 한번으로 하시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주저리주저리 글 남기고 그만 둡니다.

그리고 재제작은 해당 작업자에게 맡기시는 게 어떠신가도 고려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.

제가 처리하고 재제작으로 넘겨진 부분이 또 재제작으로 올라와서 피드백 받은 내용으로
제작하려고 했더니 '한번 실패한 부분입니다. 다른 분 제작 후 제작해 달라'는 팝업 확인되서 못했습니다.
아마 그 부분 계속 재제작인 것 같은데 그런 불필요한 작업을 왜 계속 하게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.
그렇게 계속 재제작 해도 되는 상황이라면 원 제작자가 하면 시간적으로 더 절약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

오프라인 봉사 참여가 어려워 정말 저에게 맞는 봉사활동이라 생각해서 열심히 했었는데
아쉬운 마음이지만 그만 두는 게 맞는 것 같네요.

수고하십시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