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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현대시 각주문제

  • 조회 : 7,458
  • 등록일 : 2021.09.17
한국현대시 각주 문제로 문의남깁니다.


본문에 

장지문[각주*]틈으로 무이징게 국[각주*]을 끓이는 맛있는 내음새가 올라오도록 잔다.

이렇게 각주 표시를 하고
시 끝난 후 각주를 넣는데 본문에 각주 설명이 아래와 같이

*장지문 : 방과 방 사이나 방과 마루 사이를 가려 막은 미닫이 문.
*무이징게 : 민물새우에 무를 넣고 끓인 국.

라고 되어 있을 경우


[각주*: 방과 방 사이나 방과 마루 사이를 가려 막은 미닫이 문.]
[각주*: 민물새우에 무를 넣고 끓인 국.]

이것과 

[각주* : 장지문 : 방과 방 사이나 방과 마루 사이를 가려 막은 미닫이 문.]
[각주* : 무이징게 : 민물새우에 무를 넣고 끓인 국.]

이것 중 뭐가 맞는건가요?
해당 사례에 대한 설명은 어디서도 찾기가 힘들어 문의 남깁니다.
이 책이 각주 관련해서 문의가 많은 것 같은데, 좀 더 자세히 설명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.

참고로 한 시에 각주가 30개가 넘어가서 *의 갯수로 표시하기가 애매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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